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와주고 누명쓰기 (문단 편집) === 동료가 있으면? === 목격자인 사람이 혼자 있을 때와 동료와 함께 있을 때 차이가 있다. 덤터기를 쓸 때, 혼자일 때보다 동료와 함께 있을 때 더 큰 손해를 본다. 일행이 있을 때 의협심으로 나섰는데 폭행으로 역고소당하면 단순폭행이 아니고 '''2인 이상의 특수폭행(형법261조)'''으로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. 동료가 있으면 제압은 더 쉬워질지 모르나, 피해자가 무책임하게 나가면 리스크가 커진다는 것이다. 혼자서 나설 때 단순 폭행과 달리, 특수 폭행은 형량이 더 강해지며, 자기 인생만 말고 애꿎은 동료의 인생까지도 한번에 날려 보내게 된다. 그래도 동료가 있으면 증거를 만들기가 혼자 있을 때보다 쉬워지기는 한다. --다만 반드시 유리한 증거는 아니다.-- 친인척이나 지인의 증언이 효과가 없기는 하지만, 적어도 동료가 동영상을 촬영해줄 수는 있지만 그 동영상이 법적인 구명에 언제나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은 하지 말자. 이 나라의 형법상 정당방위는 매우 인정받기 어려운 조각사유다. 더구나 범인이 과도한 치명상을 입으면 그 동영상은 당신의 폭행을 증명하는,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될 것이다. 동영상을 찍긴 했는데 장소가 어둡거나 으슥한 곳[* 대개 성추행은 이런 곳에서 잘 발생하기에 이런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 더한 현실적이다. 대부분 핸드폰으로 촬영할 것인데, 찍은 영상에서도 피사체가 잘 식별될 만큼 밝고 트인 곳에서 성추행할 사람이 있긴 할까?]이라 여자가 추행 당하는 장면은 잘 안 찍힌 상태에서, 이미 싸움은 시작되었는데 여자는 도망간 상태[* 왜 여자가 도망갈 거라고 생각하냐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, 여자가 도망가지 않고 증언해주는 상황이면 애초에 동영상 증거 운운하는 이 논의 자체가 필요없다. 그리고 도망갈지 안갈지 어떻게 알고 목숨 걸고 모든 게 완벽하게 풀려야 본전치기인 도박을 하나? 그리고 당하고 있던 여성들의 경우도 보통 누가 도와준다 해도 안심하고 그 자리에 남아서 침착하게 신고를 하거나 그러기보단, 일단 위기 상황에서 벗어났으니 자리를 뜨는 게 더 안전하다 생각해서 그대로 도망가버리는 경우가 더 많다. 문제는 도망간 이후 안전해져도 신고를 해주거나 추가로 증언을 해줄 수 있는데 그마저도 안 하고 외면한다든가 허위 증언을 추후에 해버리는 상황이 생각보다 잦다는 것.][* 또한 2차 피해를 막고자 '''여자는 무조건 도망가야 한다'''고 주장하는 경우도 많다.]이면 더욱 난감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